Archive for ‘ACU 학생 및 강사’

[ACU 학생]ISA의 회장을 소개합니다.

0 Commentsby   |  11.24.13  |  ACU 학생 및 강사

오늘은 현재 ACU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들 ISA (International Students Association)이 뭔지 아시죠? 국제학생들의, 국제학생들에 의한, 국제학생들을 위한 단체인 ISA의 이번 년도 회장을 맡고 있는 Mai Anthes를 소개합니다.

 Mai

Mai Anthes양은 미국 텍사스 출신 아버지와 일본 오키나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입니다. 아버지의 공군이라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어릴 때부터 이사를 자주 다녔다고 합니다. 주로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자란 Mai 학생은 덕분에 서로 다른 다양한 문화들을 접할 수 있었고,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몸소 배울 수 있었습니다. Mai 양이 어떻게 ACU에 오게 되었고, ACU에서 어떠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지 등등.. 좀 더 알아볼까요?

Q. ACU에는 어떻게 오게 되었나요?

A. 저의 어렸을 적 꿈은 의사였는데요, 탁월한 의학부 진학 과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들을 알아보다가 ACU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좋은 교육과정뿐 아니라 저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는 영적 분위기가 이루어져 있는 학교를 원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저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고, 결국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ACU에 오게 되었습니다.

Q. 이제까지의 ACU 경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본인이 처음 입학할 때 가지고 있던 기대들, 목적들은 이루어지고 있나요? ACU에서의 경험이 Mai 학생 본인에게 있어 플러스가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A. 처음에 저는 의학 관련 공부를 목적으로 ACU에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저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졸업 이후에 사업 혹은 인사 관리 부문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이런 저에게 ACU는 많은 것을 제공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ACU의 작은 공동체를 통해 만나게 되고 인연을 맺게 된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ACU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알게 된 교수님들, 직원들, 학생들 개개인의 이야기를 들음으로 삶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지난 3년 이었습니다. 제가 수업을 통해 배우고 있는 이론적인 것들이 어떻게 실제 생활에서 나타나는지 이곳 사람들과의 교제를 통해 계속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남과 인연들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Q. 현재 ISA의 회장을 맡고 있는데요, ISA에 대해 좀 더 설명해주세요.

A. ISA는 서로 다른 배경과 문화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고 기회를 주는 단체입니다. 또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그들에 대해 배우는 것뿐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도 좀 더 깊게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ISA에서 개최하는 여러 많은 행사들 중 가장 큰 행사는 매년 한 번 열리는 Ethnos 입니다. 각 나라 혹은 문화별 장기자랑과 같은 행사입니다. 또 다른 행사로는 International Food Festival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매주 한 번 국제학생들이 함께 모여 채플을 드리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도 먹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ISA는 ACU의 OME (Office of Multicultural Enrichment)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Q. ISA의 회장으로서 어떤 책임을 맡고 있나요?

A. 회장이라고 해서 모든 일을 다 한다기 보다는 ISA의 모든 임원들이 각자 맡은 일을 잘 하고 있나 감독하는 역할이 더 큽니다. 모든 임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잘 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또한 ACU에 있는 다른 여러 단체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

Q. 국제학생들에게 있어 ACU의 좋은 점과 부족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좋은 점부터 말씀드리자면, ACU는 국제학생들이 낯선 외국 생활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ACU는 주립대에 비해 규모도 작으며, ACU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도 착합니다. 이는 달리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이곳 사람들은 정말 따뜻합니다. ACU가 기독교 학교라는 점도 국제학생들이 좀 더 쉽게 적응하는데 한 몫을 합니다. 또한 ACU에서 국제학생들만을 위한 단체 및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쓰기 때문에 국제학생들이 서로 다른 국제학생들과 교류하기가 굉장히 쉽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이 있다면, 미국 국내 학생들이 외국으로 나가는 케이스가 매우 적다는 것입니다. ACU에 있는 대부분의 국제학생들은 주로 아시아 학생들입니다. 반면, ACU에서 해외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보내는 곳 중에는 아시아 국가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제학생들을 ACU에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진국으로서 미국 국내학생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저는 제가 현재 ACU에서, 그리고 ISA의 회장으로서 하고 있는 일들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제가 ISA의 임원으로서 한 공동체를 섬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받은 도움을 이렇게나마 갚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ACU 학생 및 강사]2013학년도 졸업

2 Commentsby   |  05.18.13  |  ACU 학생 및 강사

드디어 봄 학기도 끝났습니다. 드디어 1년이 지나갔습니다. 봄 학기가 끝난다는 것은 졸업생이 있다는 것. 올해에는 3명의 한국 학생들이 졸업을 합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오승찬, 조안나, 김경채 학생들을 위해 다른 남아있을 학생들이 자그마한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돈을 조금씩 모아 오승찬 학생에게는 넥타이를, 조안나, 김경채 학생에게는 바디용품과 향수를 선물했습니다. 기말고사 기간인 만큼 다들 바빠 모이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잠깐 동안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해서 거창한 이야기들을 할 줄 알았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저 서로의 일상 이야기를 하며 자꾸만 드는 아쉬운 마음을 감추었습니다.

 

이번 졸업식을 위해 졸업생들 부모님들께서 미국에 방문 하셨습니다. 부모님들께서 학기 마지막 주 주말에 남아있던 한국 학생들을 위해 맛있는 밥도 해주셨습니다. 사정이 있어 한국에 늦게 가는 학생들은 그 서러운 마음을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국 밥을 먹고 한국의 정을 느끼며 달랬습니다.

 

드디어 졸업식 날, 조안나 학생은 오전에 졸업식을 했습니다. 생물학 전공으로 대학과정을 마친 조안나 학생은 이후 부모님과 함께 미국여행을 합니다. 그 후, 개인적으로 친구들 방문 및 여행을 한 뒤 미국에서 직장을 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한국에 가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오후에 졸업식을 한 오승찬 학생과 김경채 학생! 오승찬 학생은 가족과 함께 미국여행을 한 뒤 한국으로 돌아가 취업을 하게 됩니다. 김경채 학생은 가족과 함께 미국여행을 한 뒤 미국에서 직장을 구할 예정입니다.

 

긴 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이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 보내주세요. 이제 졸업이라는 한 과정을 끝내고 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이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 보내주세요. 이 학생들의 새 출발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제 이 세 명의 학생들이 졸업해 ACU를 떠나가면 4명의 한국 학생들만 남습니다. 남아있는 학생들이 수는 적지만 그만큼 더 단합하여 ACU 안에서 한국 공동체를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새로운 한국학생들이 다음학기에 들어와 남아있는 학생들과 함께 한국 공동체를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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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 학생 및 강사] 차길남 교수님

1 Commentby   |  05.04.13  |  ACU 학생 및 강사

현재 ACU에는 이번 5월 달에 졸업하는 예비 졸업생들과 이번 한 학기 동안 ESL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한 명까지 포함하여 총 9명의 한국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ACU에는 두 명의 한국인이 더 있는데요, 바로 교수님들 이십니다. 오늘은 그 중 한 분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은 차길남 교수님 이십니다. 차 교수님께서는 1991년 콜롬비아 크리스쳔 대학에서 대학과정을 수료하신 후, 1995년에 ACU에서 신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셨습니다. 그 후 베일러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셨습니다. 그럼 차 교수님께서 ACU에서 가르치신 지는 얼마나 되셨는지, 무엇을 가르치시는지 등등.. 좀 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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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CU에서 가르치신 지는 얼마나 오래 되셨나요?

A. 전에 다른 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이 곳 ACU로부터 초빙을 받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가을학기부터 가르치기 시작했으니 약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Q. ACU에서 현재 어떤 과목들을 가르치고 계신가요?

A. 현재 1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신약개론과 2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구약개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믿음” 이라는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에 관련된 수업도 하나 가르치고 있습니다.

Q. “국제교수”로써 일하시면서 힘드신 점은 없으신가요?

A. 사실 어려운 점은 없는 것 같아요. 일단은 제가 ACU에서 석사과정을 했었기 때문에 예전에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혹은 스승님들도 여기 계셔서 심적으로 큰 부담감이나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오히려 친구,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더욱 즐기며 일하고 있습니다.

Q. 교수님 수업을 듣는 국제학생들이 있을 텐데, 이 학생들을 가르치시면서 느끼신 점은 무엇인가요? 국제학생들과 미국인 학생들 사이에 차이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제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이 아무래도 토론/토의 위주이다 보니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경우 진도를 따라잡기가 힘이 듭니다. 이런 점에서 현재 제 수업을 듣고 있는 몇몇 중국학생들은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영어 실력의 문제 뿐만 아니라, 중국 학생들의 경우 기독교를 접해 본 경험 또한 없기 때문에 수업 내용 자체도 어려워하고 수업을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의욕도 낮은 편입니다.

Q. ACU 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ACU에 대한 자랑을 좀 해주신다면..?

A. 우선, 신앙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자랑거리인 것 같네요. 또한 저는 제가 이제까지 공부했던 곳들, 일했던 다른 대학들에 비해 ACU는 감히 천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서 드러나게 혹은 드러나지 않게 인종차별이 있을 수 있는데, 여기 ACU에서는 그런 건 낌새조차 없으니까요. 그리고 또한 공부하기에 굉장히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학교가 도시 중심지가 아닌 외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학업에 방해되는 큰 유혹들 없이 집중하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미국학생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국제학생들에게 이런 환경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환경에서 학생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면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사람들이 말하는 일명 좋은 학교에 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지난 해에도 전액 장학금으로 예일대학원에 간 학생이 있었고, 올해에도 하버드에 가는 학생이 있습니다. 신앙, 학업, 정서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는 ACU에 많은 한국학생들이 한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Q. 현재 혹은 미래에 이 곳에서 공부하게 될 한국 학생들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미국에 와서 공부하는 만큼 미국 문화를 많이 접하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한국문화 혹은 한국문화와 비슷한 문화를 가진 다른 아시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더 편하고 즐거울 수 있겠지만, 미국인 친구들하고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많은 활동들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를 위해 클럽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조언을 하자면 방학 때 미국의 다른 지역이나 심지어 더 멀리 다른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라는 겁니다. 한국 학생들이 여러 곳을 다니며 견문을 넓히고 세상 보는 눈을 키워 더 많은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그런 글로벌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차 교수님께서는 먼 곳에서 집을 그리워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집으로 초대해주셔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시기도 합니다. 또한 이외에도 학생들이 사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이렇듯 차 교수님 덕분에 ACU와 그 안의 한국 공동체는 더욱 빛이 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ACU 학생 및 강사] 깜짝 생일파티!

0 Commentsby   |  03.29.13  |  ACU 학생 및 강사

얼마 전, ACU 한국 학생 중 한 명이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번 5월에 졸업하는 이 학생을 위해 다른 한국 학생들이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었습니다. 이번 생일파티에는 현재 ACU에 재학중인 학생 뿐 아니라 에블린에서 공군으로 일하고 있는 한국 학생도 함께 했습니다.

 

생일파티에 빠질 수 없는 케익 그리고 손수 만든 고구마맛탕과 미국식 고추튀김을 들고 가서 무작정 집으로 들어가기 성공!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각자가 준비한 선물도 주었습니다. 봄 방학 이후 다들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는지 밤 12시가 넘도록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생일을 맞은 학생을 포함해 총 3명의 한국 학생들이 이번 5월에 졸업을 합니다. 이번에 함께 모여 이야기를 하면서 이 학생들이 떠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적적해집니다. 그래도 생일 파티를 빌미로 이렇게 또 모여 생일 맞은 친구를 축하해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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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 학생 및 강사]학생 심서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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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에빌린 크리스쳔 대학에서 Biblical Languages를 전공 하고 있는 1학년 심서연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중국에서 초중고 학창생활을 보낸 TCK (Third Culture Kids) 입니다. 저의 부모님은 중국 청도에서 12년동안 학원 사업을 하시며 자비량으로 중국인 선교사역을 하셨으며 저에게는 이제 막 한국대학교에 입학한 여동생이 있습니다.
저의 꿈은 에빌린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하여  여성 성서신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학창시절 중국에서 배운 언어들이 다른언어를 배우는데 호기심을 주었으며 성경을 원어로 읽는다는것에 큰 매력을 갖고 그리스어와 히브리어를 배우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한국에서 기독교가 여러가지 형태의 혼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며  올바른 학문적 지식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해야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엇습니다. 중국에서 사는 동안 부모님의 선교 사역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 특히 중국의 대학생들이  주님을 알게된 이후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볼수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때 만난 사람들의 주님을 향한 순수하고 강직한 믿음이 저의 열정의 기초가 된것처럼, 저도 깊이있는 신학적 지식과 신앙의 지혜로 더 많은 이들의 삶이 바뀌는 데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2. ACU에 오게된 과정
저는 그리스도의 교회 목회자이신 할아버지로 부터영향을 받아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고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ACU를 꿈의 대학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저희와 함께 하신  선교사부부와 단기선교를 하러 중국에 오시는 많은 미국분들이 텍사스 지역에서 오셔서 ACU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 고등학교에 들어가 신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하고 진지하게 생각을 해오던 대학이었습니다. 그래서 ACU에 원서를 넣었고 합격통지서가 왔을때 기쁜마음으로 학교에 제 진학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한만큼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도 컸고 한국대학교를 다니며 저의 나라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 그리고 한국 친구들과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갈등도 있었지만  ACU 역시 제가 너무나 원하는 대학이고 열정적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무엇보다  주님이 열어주시는 길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ACU 에 오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지금, 훌륭하신 교수님들 아래서 열심히 배우고 있고 제게 주어진 이 기회를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 ACU에서의 경험
아직 ACU에 온지 일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학교가 저에게 해준 일들은 생각보다도 많고 큰 감동이었습니다. ACU는 학생들을 어떤식으로도 비교하지않으며 학생들 또한 서로간에 먼저 다가가 친절을 베풀고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지적이고 성숙한 가르침은 저를 학문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너무나 크게 변화시켜 주었습니다. 유학생인 저를 이해해주시고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서 그 분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으며 특히 학생들 한명 한명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고 친구처럼 다정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곳의 교수님들과 학생들 처럼  멋진 ACU인으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ACU는 계속 발전해 나가며 학생들에게 최고의 편의 시설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학교의 모든 컴퓨터와 IT시설은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공부뿐아니라 학생들 건강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큰시설을 자랑하는 실내 체육관도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ACU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국제학생들을 유치하고자 하는 학교입니다. 많은 국제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정기적으로 모이는 모임, 스포츠, 음식 축제, 국제학생 채플등 매년 각종 행사로 국제학생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제학생들의 모임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친구가 되고 그들의 문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며 ACU에서의 첫 해를 무사히 마치고 글로벌 리더로서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비디오를 통해 좀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실수 있습니다.

[ACU 학생 및 강사] 여름방학

0 Commentsby   |  10.19.12  |  ACU 학생 및 강사

3개월이나 되는 여름방학 동안 저희 한국 학생들은 어디서 무얼 하며 지냈을까요?
아주 간략하게 학생들의 여름방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름: 배수경
학년: 3학년 (Junior)
전공: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백화점에서 인턴십 (판매 사원)

이름: 오승찬
학년: 4학년 (Senior)
전공:마케팅 부전공:광고
매나테크에서 인턴십

이름: 조안나
학년: 4학년 (Senior)
전공: 생물학과
귀국, 일본 여행

이름: 김경채
학년: 4학년 (Senior)
전공: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귀국

이름: 이정욱
학년: 2학년 (Sophomore)
전공: 컴퓨터공학
알라바마 주 방문

이름: 배승은
학년: 2학년 (Sophomore)
전공: 신학, 스포츠 과학
남아공 선교여행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여름방학이 되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본인 전공 분야에 맞는 경력을 쌓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인턴십을 하거나
다른 주 혹은 나라로 선교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사실, 방학 때면 기숙사 문을 닫기 때문에 학교에 있고 싶어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추수 감사절이나 가을 방학, 봄 방학 같이 짧은 휴일 혹은 방학 동안에는
기숙사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간다면 방학을 아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ACU 학생 및 강사] Study Abroad

0 Commentsby   |  03.10.12  |  ACU 학생 및 강사

저희 ACU에는 Study Abroad라는 유학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해외에서 한 학기 과정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독일의 라이프치히,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그리고 영국의 옥스포드 세 군데에서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한인 학생들 중 한 명도 이번 학기에 Study Abroad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 학생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이름: 오세진 (Steven)

생년월일: 1992. 02. 18 (20세)

전공: Youth & Family Ministry, English (복수전공: 신학, 영어)

Study Abroad: 영국 옥스포드

 

오세진 학생은 2012학년도 봄학기를 옥스포드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ACU가 요구하는 과정을 이수하는 것은 물론, 영국의 문화와 역사 등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을 공부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또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과정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