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 국제 생활]추수감사절 방학

2012년 11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수감사절 방학이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추석이 큰 명절이듯이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이 민족의 큰 명절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특별감사예배를 드리지만

미국에서의 추수감사절은 한국의 추석처럼 좀 더 가족 중심인 명절입니다.

 

저희 ACU에서는 화요일까지 수업이 있었고, 수요일부터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화요일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가족이 저 멀리 한국땅 혹은 타지에 있는 저희 유학생들은

마음씨 넓고 따뜻한 친구들에게 초대를 받거나,

친구들끼리 혹은 혼자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몇몇 학생은 각자 친구들에게 초대를 받아 친구들의 가족들과 함께

맛난 음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몇몇 학생은 다른 유학생들끼리 로드트립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로 놀러갔다는군요!

 

참고로 추석 때 한국에서 송편을 먹는다면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때

터키, 즉 칠면조를 꼭 먹습니다!

저희 학생 모두들 맛난 칠면조 먹고 더 힘내서 이번 학기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ACU 국제생활]2012 Ethnos!

Ethnos 2012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온 국제학생들 뿐 아니라 이곳 미국 학생들까지 서로 하나되어
각 나라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인 Ethnos가 올해에도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단연 그 어떤 무대보다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우선, 한국의 모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한 난타쇼!
다른 모든 무대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췄던 것에 비해,
커다란 쓰레기통, 양철통을 들고 나와 이색적인 소리와 하모니를 만들었던 올해의 난타쇼는
그 특별함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Ethnos의 피날레를 장식한 강남 스타일!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쏟아진 관중들의 엄청난 함성!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관객들!
무대가 끝난 후에도 그 열기가 식지 않아 무대를 준비한 학생들은 물론,
관중들까지 모두 하나되어 무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올해의 Ethnos는 끝이 났습니다.
한국 무대가 성공적이었던 만큼 후폭풍도 적잖게 불었는데요..
내년 Ethnos 때 한국팀이 무엇을 할 거냐고 묻는 학생들은 물론,
여러 K-pop 동영상들을 보여주며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학생들도 벌써 있습니다.

매년 벌어지는 Ethnos, 그 때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국을 알리도록
저희 ACU 한국학생사절단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ACU 국제생활]교내 스포츠 경기

교내 스포츠 경기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덧 2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포츠 경기가(Intramural) 시작되었습니다.
Intramural은 대학간의 경기가 아니라
교내의 여러 클럽 혹은 그룹들 간에 이뤄지는 경기입니다.
가장 먼저 열리는 게임은 실내축구!
올해에는 ISA(International Student Association)을 대표하는
여자팀이 구성되었습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태국, 온두라스,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과 실력을 가진 친구들이 함께 모여 팀을 이뤘습니다.

얼마 전, 첫 경기가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상대팀 쫓아가기에 바빴지만
후반부에 접어들어서는 역전을 하고 결국 6:4로 첫승을 거뒀습니다.
작년에 일위라는 성적을 거둔 ISA 여자팀,
올해에 다시 한 번 그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ACU 국제생활] 2012 Ethnos, 컬쳐쇼!

Ethnos 2012가 다시 돌아왔다!

매년 가을학기 중반이면 찾아오는 Ethnos.
Ethnos는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자신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다른 문화들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장입니다.
매년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인도, 필리핀, 스페인, 홍콩,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들이 그들만의 전통과 문화를 뽐냈습니다.
요즘에는 꼭 전통적인 것이 아니어도 각 나라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즉 유행이 되고 있는 것들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이번 Ethnos 2012를 위해 한국은 총 2개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공연은 난타인데 연극을 부가했습니다.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두 남녀의 상황을 배경으로 한 이 연극 안에서
난타는 각각 남자와 여자의 심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이 공연에는 한국학생 5명, 필리핀 학생 1명,
말레이시아 학생 1명이 함께 합니다.
두 번째 공연은 지금 한국,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강남 스타일입니다.
이 공연에는 한국 학생들은 물론, 미국 학생들, 온두라스,
중국, 홍콩 등 더욱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공연 날짜는 11월 9일과 10일 입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공연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바쁜 학교 일정에도 불구하고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항상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성원을 받는 한국,
올해에도 대박 터뜨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ACU 학생 및 강사] 여름방학

3개월이나 되는 여름방학 동안 저희 한국 학생들은 어디서 무얼 하며 지냈을까요?
아주 간략하게 학생들의 여름방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름: 배수경
학년: 3학년 (Junior)
전공: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백화점에서 인턴십 (판매 사원)

이름: 오승찬
학년: 4학년 (Senior)
전공:마케팅 부전공:광고
매나테크에서 인턴십

이름: 조안나
학년: 4학년 (Senior)
전공: 생물학과
귀국, 일본 여행

이름: 김경채
학년: 4학년 (Senior)
전공: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귀국

이름: 이정욱
학년: 2학년 (Sophomore)
전공: 컴퓨터공학
알라바마 주 방문

이름: 배승은
학년: 2학년 (Sophomore)
전공: 신학, 스포츠 과학
남아공 선교여행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여름방학이 되면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본인 전공 분야에 맞는 경력을 쌓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인턴십을 하거나
다른 주 혹은 나라로 선교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사실, 방학 때면 기숙사 문을 닫기 때문에 학교에 있고 싶어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추수 감사절이나 가을 방학, 봄 방학 같이 짧은 휴일 혹은 방학 동안에는
기숙사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간다면 방학을 아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ACU 학교소식] 2012. 09 소식!

ACU News! 그 어느 누구보다 발 빠르게 ACU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2년 9월, 벌써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시원한 가을 바람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사이 ACU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고맙게도 가을 바람이 ACU에 좋은 소식을 많이 가져다 주었습니다.

1. ACU, Division I으로..!

미국에서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가 미국내 대학간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 및 주관합니다. 즉, 미국의 모든 대학들은 NCAA에 속해 있고 이 협회의 주관 아래 서로 경기를 합니다. NCAA는 Division I, II, III로 리그를 나누어 대학간 운동경기를 주관하는데, NCAA I이 가장 크고 실력이 월등한 대학팀들이 속해있고 서로 경기를 하는 리그입니다. 얼마 전, ACU가 NCAA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참석했고 Division I으로 와달라는 NCAA의 초청을 받아들여 공식적으로 Division I 리그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2.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가 ACU에!

미국의 Newsweek 잡지에서 얼마 전 미국내 대학 캠퍼스들에 대한 순위를 매겼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진 대학들” 랭킹에서 ACU는 영광스럽게도 18위를 차지했습니다. ACU는 학교 건물 뿐 아니라 학생들의 매력과 따뜻한 날씨에서 또한 강점을 보이며 좋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이번 순위에 반영된 학생들의 의견들 중 일부입니다.

“ACU의 캠퍼스를 아름답고 정말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사람이에요. 당신이 ACU 캠퍼스에 있는 이상,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문을 열어주지 않거나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가는 일은 절대 없을 거에요. 우리 스스로가 다른 많은 대학들보다 더 높은 수준을 지향하기 때문에 ACU의 학생들과 교직원들 모두가 서로에게 친근하고 존중을 표하는 거죠.”

“전 제가 ACU에서 즐길 수 있는 날씨가 정말 좋아요. 얇은 자켓 하나면 걱정할 필요 하나 없죠! 항상 따뜻한 햇살이 비취니 밖에서 이런 날씨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고, 저도 이들과 함께 날씨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ACU 캠퍼스는 공부하기도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보안도 철저하고 경찰관들도 항상 곁에 있어 안전 문제도 걱정 없습니다. 헬스장은 물론 테니스, 농구, 축구, 소프트볼, 미식축구 경기장까지.. 학생들이 즐기기엔 딱이죠!”

“전 ACU 캠퍼스의 여러 시설들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헬스장이 생겼고, 도서관에는 그룹 프로젝트를 위한 교실들과 개인이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들은 물론, 졸릴 때면 커피를 마실 수도 있는 스타벅스도 있거든요. 캠퍼스 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너무 많아요. 전 여기가 정말 좋답니다!”

3. Summit! 말씀의 정상에 우뚝 서는 ACU!

ACU는 매년 가을학기 초에 Summit이라는 프로그램을 주최합니다. ACU 내의 강사들은 물론 외부에서도 많은 강사들을 초청하여 특정 주제를 가지고 약 3박 4일간 진행되는 집회가 Summit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호세아를 주 성경 구절로 삼고 주님과의 친밀함(Intimacy)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오전, 오후, 저녁 세 번에 걸쳐 여러 강사들이 이 한 가지 주제로 여러 이야기를 펼쳐 나가며, Summit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3주가 지난 지금 이 시점, 학생들의 지친 영혼육이 말씀을 통해 회복되고 다시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정상에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ACU 국제생활] 팬케익(부침개) 파티

미국에 팬케익이 있다면 한국에는 부침개가 있다!

얼마 전 ISA(International Student Association)의 주최로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팬케익 혹 부침개 요리를 선보이는 International Pancake Party가 열렸습니다. 이번 파티에서는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한국의 팬케익이 그 자리를 빛냈는데요, 약 50여명의 학생들이 찾아와 맛있게 먹고 돌아갔답니다.

한국 부침개 중에서도 어떤 부침개가 나왔을까요? 사실, 캠퍼스 근처에는 한인마트가 없는 관계로 재료 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근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새우를 이용한 부침개를 만들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밀가루 반죽과 새우, 그리고 양파, 피망 등의 채소를 넣어 만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부침개였습니다. 이번 파티에 발걸음을 한 모든 학생들이 맛있다고 극찬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물론, 준비한 부침개도 모두 동이 났었더랬죠!

이제 곧 얼마 안 있으면 International Food Festival이 열립니다. ACU에 있는 국제학생들이 실력을 발휘하여 단순히 팬케익이 아닌 각 나라의 대표음식을 만드는 축제입니다. 이 때에는 또 한국의 어떤 요리로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의 입과 마음을 사로잡을 지 기대가 됩니다.

세계 속의 한국, 파이팅!

[ACU 학생 및 강사] Study Abroad

저희 ACU에는 Study Abroad라는 유학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해외에서 한 학기 과정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독일의 라이프치히,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그리고 영국의 옥스포드 세 군데에서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한인 학생들 중 한 명도 이번 학기에 Study Abroad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 학생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이름: 오세진 (Steven)

생년월일: 1992. 02. 18 (20세)

전공: Youth & Family Ministry, English (복수전공: 신학, 영어)

Study Abroad: 영국 옥스포드

 

오세진 학생은 2012학년도 봄학기를 옥스포드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ACU가 요구하는 과정을 이수하는 것은 물론, 영국의 문화와 역사 등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을 공부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또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과정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ACU 졸업생] 졸업

오늘 처음으로 전해 드릴 소식은 매우 기쁜 소식입니다!

ACU에 재학 중이던 두 명의 한국 학생이 긴 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2011. 12월에 졸업을 했습니다.

ACU에서 한인 학생으로서 한국을 빛내주던 이 두 명의 학생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이름: 정윤주 Yoon-Joo (Jade) Jung

나이 1987년생(미국에서 24세)

전공: Biochemistry (생화학)

향후 계획: UT Southwestern Medical School PhD 과정 이수, 화학 공부

이 학생은 ACU에서도 알아주는 뛰어난 학생입니다. 수석입학, 수석졸업을 한 학생으로서 4년간 학부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또한 ACU에서 이수한 과정이 워낙 어려운 과정인지라 다른 학생들은 4년 넘게 걸리는 것이 보통인데 정윤주 학생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 4년 만에 주어진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이름: 조영협 Young-hyup (Joe) Byun

나이: 1992년생(미국에서 20세)

전공: Biology BS (생물학)

향후 계획: New York University Dental School 재학

이 학생 또한 ACU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준 학생입니다. 다른 한인 유학생들에 비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일에 충실히 임한 결과 조기 졸업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ACU 재학 중 학업에 열심히 하였기에 좋은 성적으로 과정을 마쳤고, 그 연장선으로 치과의사라는 본인의 꿈을 이루는 데 있어 큰 밑거름이 될 New York University Dental School에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ACU를 떠나게 된 또 다른 한 명의 학생이 있는데요, 이 학생은 ACU에서 한 학기 동안 ESL 과정을 밟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름: 이규진 Gyu-Jin Lee

나이: 1989년생 (미국에서 22세)

전공: 선박해양

향후 계획: 한국으로 돌아가 대학 복귀

4개월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밖에 ACU 공동체에 있지 못했지만, 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영향력을 끼친 학생입니다. 한인교회에서 성가대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한국음식에 굶주려 있던 학생들에게 맛난 요리를 자주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미 한국으로 돌아간 이규진 학생을 그리워하는 학생들이 눈에 보이네요.

 

이렇게 세 명의 학생이 ACU에서의 각자 과정을 마치고 앞으로 한 걸음 더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ACU에서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해 칭찬의 박수를 보내주시고, 새로운 곳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할 준비를 하게 될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 또한 부탁합니다. ACU의 학생들 또한 함께 응원하겠습니다!